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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질럿이에요

 

 

 

 

 

 

 

살다보면 기회도 있고 위기도 있다.

 

부위정경이라는 사자성어의 뜻은..

 

위기를 맞이하여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바로 세운다 라는 뜻이다.

 

 

 

사실 사람이란 것이..

 

그냥 마냥 아무일도 없으면 평온함에 젖어 눌러 앉아버리는 경향이 있다.

 

즉, 아무런 발전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위기를 만나면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모로 이런저런 노력들을 기울이게 되고..

 

결국 그 위기를 극복하면서 한차원 레벨업이 되는 것이다.

 

위기는 곧 기회란 말은 바로 그러한 경우를 가리킨다.

 

되돌려보면..

 

내가 의미심장한 수준에서 성장을 했었던 경우는 바로 위기를 만났을 때가 아닌가 싶다.

 

사실 그냥저냥 먹고살만해지면 거기에 적응해서 아무런 적극적인 액션도 취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상황이 급박해지고 간절해지면 필사적으로 노력하게 되고..

 

그렇게 필사적인 노력으로 인해서 여러모로 성장하고 능력도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러한 위기조차 감지를 못하고 아무런 대응도 못하면 그저 실패자 루저에 불과하겠지만..

 

사람이란 것이 어쨌든 먹고살아야 하고, 생존이 걸린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배수진을 치라는 말이 있다. 그 이유는 배수진을 치고 퇴로가 차단되었을 때에..

 

진정한 능력과 가능성이 나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상황에 어쩌면 바로 그 상황일 수도 있다.

 

배수진을 치고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 극복해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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