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느낀다.
인생에 있어서
만약 압도적인 무엇인가가 없다면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있기 힘들다는걸.
지금 당장 근소한 차이로 이기고 있다고 자만하지 마라.
어차피 그대가 도저히 역전 불가능한 수준의
탈인류적인 수준으로 앞서나가지 못한다면
그대는 영원한 승자가 아닌 오늘의 승자이며
또한 너무 절망할 필요도 없다.
그대는 영원한 패자가 아닌 오늘의 패자일뿐이니까.